손세빈은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손세빈은 핑크빛 계열의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옆트임이 가미된 드레스는 그녀의 육감적인 가슴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손세빈 파격 드레스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예술이다. 시선을 못 떼겠다”, “몰랐는데 이런 명품 몸매가”, “핑크색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장서희와 장우혁이 사회를 맡아 ‘사랑-환상-모험’의 주제로 진행됐다. 개막식의 공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개막작 ‘무서운 이야기’의 상영이 이어졌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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