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2012 오트쿠튀르(맞춤복 컬렉션)’가 진행 중이던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Place Vendome)에서 열린 루이비통 주얼리 스토어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이 날 자리를 함께 했던 배우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와 사진을 찍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애는 던스트와 11살 차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백옥 같은 피부와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카트린드 드뇌브,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 모나코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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