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이진주, “과거 강호동 여자친구였다…”
‘꽈당’ 이진주, “과거 강호동 여자친구였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20 13:44
  • 승인 2012.07.20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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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꽈당’ 이진주 <사진자료 = 뉴시스>
레드카펫 위에서 넘어져 ‘꽈당’이라는 별명이 붙은 개그우먼 출신 이진주가 과거 강호동의 여자친구로 열연을 펼친 바 있어 화제다.

개그우먼 출신 배우로 현재는 ‘펄하우스스토리’의 대표로 자리하고 있는 이진주는 과거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소나기’에서 강호동의 여자친구로 출연했다.

이외에도 김희선과 함께 영화 ‘공룡선생’에 출연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진주는 지난 19일 ‘제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던 도중 넘어져 서인국의 부축을 받는 모습에 실시간 인기검색어를 달렸다.

이날 이진주는 풍만한 가슴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한 채 우아한 풍채로 발걸음을 옮기던 중 긴 드레스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이내 그녀는 혀를 내밀며 민망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옆에 있던 서인국은 넘어진 그녀를 부축해 눈길을 끌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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