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 임슬옹이 ‘잘생겨서 죄송합니다’는 독특한 사과를 해 눈길을 끌었다.
2AM 정진운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멤버 임슬옹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편안한 차림으로 쇼파에 앉아 노트북 화면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얼핏 보면 평범한 모습 같지만 임슬옹의 티셔츠에는 ‘잘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2PM 멤버 황찬성은 “형이 죄송하면 원빈, 장동건느님은 대국민 사과해야겠네”이라는 멘션을 남겼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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