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주열매 역으로 출연중인 정유미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열매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스트라이프 무늬의 마린룩 드레스, 산뜻한 컬러감의 미니 원피스 등 러블리한 패션을 소화해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정유미가 입은 빨간색 원숄더 이브닝 드레스는 방송 직후 여성 시청자들에게 워너비 드레스로 손꼽히기도 했다.
정유미 열매룩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너무 귀여워”, “원피스 너무 잘 어울린다”, “사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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