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 뒷 이야기, 웃음 떠나지 않는 촬영장…“나까지 기분 좋아져”
신사의품격 뒷 이야기, 웃음 떠나지 않는 촬영장…“나까지 기분 좋아져”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7-19 17:39
  • 승인 2012.07.19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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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의품격 뒷 이야기 <사진출처=화앤담픽처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배우들의 뒷이야기가 포착됐다.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19일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열연 중인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배우들의 촬영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신사의 품격’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연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은 유난히 웃음이 많아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웃음 폭탄’의 주역들이라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고된 촬영스케줄로 인해 다들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신사의 품격’ 촬영장에는 항상 웃음이 넘친다”며 “촬영하는 내내 돈독해진 연기자들은 쉬는 시간동안 담소와 유머를 나누며 촬영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있다”고 전했다.

신사의품격 뒷이야기 공개에 누리꾼들은 “다들 웃는 게 너무 예쁘다”, “나까지 기분 좋아지는 거 같아”, “빨리 주말이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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