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이마 성형수술 고백 “너무 볼록해 가리고 다닌다”
광희, 이마 성형수술 고백 “너무 볼록해 가리고 다닌다”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7-19 16:56
  • 승인 2012.07.19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국의 아이들 광희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 방송화면 캡처>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성형수술한 이마를 공개했다.

광희는 1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함께 출연한 백재현이 이마에 보형물을 넣었다고 성형수술을 고백하자 “나도 이마 수술을 했다. 머리 진짜 아프죠?”라며 이마 성형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대해 MC들이 “수술 했는데 왜 이마를 가리고 다니느냐”고 묻자 “너무 볼록하게 했다”며 앞머리로 가려져있던 이마를 공개했다.

그는 “이마는 예쁜데 최근에 제모를 안 했다. 여름에는 따로 제모를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성형돌 답다”, “광희 너무 솔직하다”, “이마까지 한 줄은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광희와 백재현, 김영철, 이병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정시내 기자> hoihoi@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