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아내 황규림, “내 남편 이병헌과 유승호 섞어놓은 듯…”
정종철 아내 황규림, “내 남편 이병헌과 유승호 섞어놓은 듯…”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19 16:32
  • 승인 2012.07.19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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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철 아내 황규림 <사진출처 = KBS2 ‘여유만만’ 캡처>

정종철 아내 황규림, “내 남편 이병헌과 유승호 섞어놓은 듯…”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남편이 이병헌을 닮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규림은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 정종철이 이병헌과 송승헌, 유승호 등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규림은 “남자를 볼 때 외모를 본다”며 “정종철은 얼굴 옆선이 이병헌을 닮았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눈썹은 송승헌을 닮았다”며 “가끔 정면에서 보면 유승호 느낌이 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에 정종철은 “언급된 분들게 죄송하다”며 “아내가 안면인식 장애가 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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