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특에게 전화를 걸어 “거실로 오라”고 했고 이특은 자신의 생일파티임을 눈치채고 거실로 나갔다.
멤버들이 자신을 위해 케이크를 만든 사실을 안 이특은 무한한 감동과 함께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케이크에 자신의 얼굴을 부비는 큰절을 올려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특 큰절에 누리꾼들은 “남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 감동이네”, “역시 센스쟁이 이특”, “얼마나 기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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