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 효과 숲’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착시 효과 숲’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착시 효과 숲’ 사진은 스페인의 사진가 겸 건축학도 팔린드로모 메자로스가 촬영한 숲의 모습으로 나무 윗부분과 아래 부분이 완전히 다른 색을 보이고 있다.
너무나 큰 색의 차이는 사진작가가 보정 작업을 했거나 CG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그 이유는 인간이 숲에 몰래 방류한 독성 폐기물 때문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착시 효과 숲’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착시 효과 숲, 충격적인 이유” “착시 효과 숲, 대체 뭐야 이건 누가 그랬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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