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 4호는 지금까지의 여성 출연진 중 최강의 스펙을 자랑해 남성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4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자신의 키가 174.8cm라고 소개하며 강남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나와 좀 비슷하거나 약간 큰 분을 더 선호하기는 하는데 예전에 나보다 키 작은 사람과도 사귀어 봤다”며 “키가 사랑의 필수조건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내가 남자들에게 낯가림을 한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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