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바빴던 알바생, “정신이 나갔었나봐… 손님 맛은 똑같아요”
조금 바빴던 알바생, “정신이 나갔었나봐… 손님 맛은 똑같아요”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19 09:43
  • 승인 2012.07.19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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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바빴던 알바생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햄버거 빵과 패티의 순서가 바뀐 줄도 모른 조금 바빴던 알바생의 실수가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금 바빴던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얼핏 보면 일반적인 햄버거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빵과 패티의 순서가 바뀌어 패티 안에 빵이 들어가 있는 황당한 모습이다.

특히 게시자는 ‘조금 바빴던 알바생’이라는 제목을 달아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조금 바빴던 알바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 먹으면 똑같다”, “정신 없었으면 치킨패티 2개 넣어줬어도 되는데”, “조금이 아니라 많이 바빴던 알바생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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