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가 최근 심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뒤 퇴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에 따르면 이 여사는 지난 3월 중순 심장혈관외과에서 복부대동맥 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열흘 정도 안정을 취한 뒤 같은 달 말에 퇴원했다. 이 여사는 수년 전부터 심장 질환을 앓아 왔으며, 세브란스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원 기자 jwshin@newsis.com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정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