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슈퍼주니어 내 수입서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슈퍼주니어의 수입 서열을 묻는 질문에 “규현의 아버지께서 동남아에서 학원을 운영하신다”고 말문을 뗐다.
이에 규현은 “슈주 수입 서열에서 항상 2~4위를 차지하지만 수입이 예전과 큰 차이는 없다”며 “슈주 수입 서열에서 높은 이유는 슈퍼주니어 행사도 다 하고 중국에서 슈퍼주니어M으로 활동해 그런 듯 싶다”고 설명했다.
또 이특이 “슈퍼주니어 내 수입 꼴등은 신동 아니면 은혁”이라고 깜짝 발언하자 신동은 “PC방 사업 대출금을 갚다보니 허덕이게 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앞서 슈주 수입 서열 중 1위는 시원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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