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란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어렸을 적 정말 재밌게 보았지만 지금 보면 어처구니없는 만화”라며 “제일 어처구니없는 건 주인공 아빠다. 이 아저씨는 피구하다 죽었다”라고 설명했다. 어렸을 적엔 그저 재밌게만 봤던 만화 ‘통키’가 커서 보니 피구공으로 기절까지 시키는 등 비현실적이었던 것.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생각해 보니 그러네”, “어렸을 적엔 무지 재밌었는데”, “진짜 비현실적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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