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4주 만에 정규 편성 ‘하하vs홍철 결과 보자’
‘무한도전’ 24주 만에 정규 편성 ‘하하vs홍철 결과 보자’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7-18 14:43
  • 승인 2012.07.18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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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사진출처 = iMBC 제공>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4주간의 장기결방을 마치고 전파를 탄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마지막으로 방송된 하하 VS 홍철의 결과가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18일 MBC는 “‘무한도전’이 오는 21일 정규 편성돼 전파를 탄다”며 “출연진 역시 19일 오후, 모처에서 약 1시간가량 오프닝 장면을 녹화할 계획이나 6개월간 장기 결방된 만큼 본격적인 녹화는 내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무한도전’은 하하 대 홍철 3편과 이나영 특집 등 2회 녹화분량이 확보돼 있다. 이외에도 ‘무한도전’ 팀은 7월 28일 개막하는 런던올림픽 참석여부도 조만간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정규 편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무한도전 보네요! 너무 기대된다”, “전편 다시 재방송으로 봐야겠다”, “방송 재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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