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유기견 돕기 화보 ‘생일 맞아 기부까지’
소녀시대 티파니, 유기견 돕기 화보 ‘생일 맞아 기부까지’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7-18 11:56
  • 승인 2012.07.18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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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티파니 <사진출처 = '쎄씨'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유기견 돕기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티파니는 핑크빛 플라워프린트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소녀를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가 착용한 13가지의 소품, 티파니의 이니셜이 새겨진 진주 반지와 목걸이, 소녀시대 태티서 활동 중 착용한 벨트 가방 등이 ‘쎄씨’ 홈페이지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티파니는 다음 달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번 경매로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은 ‘쎄씨’와 티파니의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돼 유기견 입양과 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매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달 6일 자정까지 ‘쎄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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