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멤버 보람이 기타 연주를 하는 척 하면서 반전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보람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딩가딩가 끄앙”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서 보람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마치 달콤하고 로맨틱한 음악이 흘러나올 것 같은 포즈로 보람만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그러나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잔잔한 음악을 연주할 것 같던 보람이 기타를 뜯어 먹는 반전 상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보람 기타 연주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저런 반전 매력이 있었을 줄이야”, “보람 기타 연주실력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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