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명동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 중인 문지애 아나운서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와 흰색 스키니 진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큰 눈망울과 가녀린 몸매로 수많은 인파속 빛나는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MBC노동조합 측이 지난 6월부터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진행한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 당시 모습으로 문 아나운서 또한 조합원 신분으로 시민들의 참여 촉구를 위해 직접 거리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계일학이네”, “빛이 나네요”, “서명하러 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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