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 명동 한복판서 완벽 비주얼 뽐내 ‘군계일학’
문지애 아나, 명동 한복판서 완벽 비주얼 뽐내 ‘군계일학’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7-17 18:54
  • 승인 2012.07.17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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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문지애 아나운서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명동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 중인 문지애 아나운서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와 흰색 스키니 진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큰 눈망울과 가녀린 몸매로 수많은 인파속 빛나는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MBC노동조합 측이 지난 6월부터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진행한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 당시 모습으로 문 아나운서 또한 조합원 신분으로 시민들의 참여 촉구를 위해 직접 거리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계일학이네”, “빛이 나네요”, “서명하러 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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