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나온 수학 교사, 자로 잰 듯한 도형…“미술도 소질 있을 듯”
미대 나온 수학 교사, 자로 잰 듯한 도형…“미술도 소질 있을 듯”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7-17 15:21
  • 승인 2012.07.17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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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 나온 수학 교사 <사진출처=해당 영상 화면 캡처>
‘미대 나온 수학 교사’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대 나온 수학 교사’란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미대 나온 수학 교사’ 영상 속에는 한 외국 교수가 수학 시간에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윌터 르윈 교수로 명쾌하고 쉬운 물리학 강의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영상 속 윌터 교수는 도형을 자로 잰 듯 반듯하고 빠르게 그리고 있어 마치 미술을 공부한 사람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미대 나온 수학 교수’란 제목이 붙여진 것.

네티즌들은 “능력이라면 능력”, “멋져 보이기까지 해”, “미술도 소질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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