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최저시청률, “국민MC의 기염… 어디로 사라졌나”
놀러와 최저시청률, “국민MC의 기염… 어디로 사라졌나”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17 15:19
  • 승인 2012.07.17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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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러와 최저시청률 <사진출처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놀러와’가 또 한 번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전국 시청률 3.5%를 기록 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의 시청률 3.8%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최저기록을 갱신했다.

‘놀러와’는 7년간의 장수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명성을 지켜왔지만 최근 국민MC 유재석과 김원희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맥을 못 추리고 있는 상태다.

앞서 김원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놀러와 최저시청률’에 관한 걱정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11.9%를 기록했고 KBS2 ‘안녕하세요’는 9.4%를 나타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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