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딸바보, "무릎에 앉은 딸에게 보내는 훈훈한 눈빛"
공유 딸바보, "무릎에 앉은 딸에게 보내는 훈훈한 눈빛"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7-17 11:33
  • 승인 2012.07.17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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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 딸바보 <사진=본 팩토리>

공유가 딸 바보의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유가 KBS 2TV 드라마 ‘빅’에 출연하는 아역배우들과 함께 다정하게 쉬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이 공개됐다.
 
두 아역배우는 윤재(공유)가 근무하는 병원 소아과의 어린이 환자인 ‘토끼(서연우)’와 ‘곰돌이(최로운)’다. 사진 속 공유는 딸바보가 된 듯 아역배우를 무릎에 앉히거나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유 딸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 딸바보 훈훈한 모습이다", "공유 같은 아빠가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빅’은 우연한 사고로 최강 스펙 약혼남의 몸에 빙의 된 18세 영혼 강경준과 그에게 점점 빠져 드는 여교사 길다란의 로맨스를 그려낸 드라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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