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원더걸스의 리더인 선예가 혼다코리아가 제공하는 스포츠 하이브리드카 ‘CR-Z’를 장기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혼다는 지난 16일 선예를 본사로 초청해 CR-Z차량을 소개하고 차량 전달식을 갖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선예는 차량 전달식에서 “평소 좋아하던 혼다의 CR-Z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만큼 꼭 안전운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CR-Z는 최근 트렌디한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는 원더걸스와 어울리는 감각적인 모델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CR-Z의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느껴봐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출시된 CR-Z는 1.5ℓ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1]'이 탑재돼 강력한 출력과 20.6㎞/ℓ의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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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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