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름여행은 남도의 바다·섬·계곡으로”
전남도, “여름여행은 남도의 바다·섬·계곡으로”
  • 이창환 기자
  • 입력 2012-07-17 10:57
  • 승인 2012.07.17 10:57
  • 호수 949
  • 6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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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전라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경로별로 연결시킨 ‘전남 관광 30선 여름여행’ 책자를 제작 배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전남 관광 30선 여름여행 책자는 전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여수세계박람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등 4대 국제행사를 자세히 설명하고 30개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남도해변, 남도민박, 행복마을, 농촌체험관광, 남도여행길잡이 누리집 홈페이지를 소개해 남도 여름여행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 뒷부분에는 시엔엔 고(cnn go)에서 선정한 ‘한국 방문 시 꼭 가봐야할 곳 50선’ 중 전남 9선이 소개돼 있고 7월 이후 개최하는 시군의 축제일정 등 여행자들에게 값진 정보가 담겨 있다.

책자는 전남도 관광정보센터 286-4052를 통해 받아볼 수 있고 남도여행길잡이 (www.namdokorea.com)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남도는 휴양림, 계곡, 해변이 곳곳에 있어 여름 여행의 최적지”라며 “세계인의 해양축제인 여수세계박람회를 보고 전남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면 후회 없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jj@ilyoseoul.co.kr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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