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응답하라 1997’ 촬영장에서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의 어깨에 자신의 다리를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응답하라 1997’은 78년생인 은지원부터 93년생 정은지까지 모두 동갑내기 친구로 출연하기 때문에 촬영장이 실제 학교를 방불케 한다. 이에 서인국과 호야 역시 단시간에 친해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서인국 나쁜 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들끼리 친하면 저 정도야 뭐”, “두 사람 친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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