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멤버들, 힘든 미션에 “우리가 1박2일이냐!”
‘남자의 자격’ 멤버들, 힘든 미션에 “우리가 1박2일이냐!”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7-16 14:20
  • 승인 2012.07.16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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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1박2일이냐 <사진출처=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 화면 캡처>
KBS2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우리가 1박2일이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시내버스만으로 서울에서 부산가기’라는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새벽 2시께 모였고, 미션 내용을 듣자마자 “우리가 1박2일이냐”고 항의했다.

특히 첫 녹화에 합류한 배우 주상욱은 “원래 남자의 자격 녹화가 이렇게 힘든 것이냐”며 “노예가 된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상욱 등장부터 빵빵 터지네”, “아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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