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곤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편에 출연해 처음 보는 광희를 향해 반말을 하는가 하면 대뜸 무릎을 잡아 그를 당황시켰다.
특히 이태곤은 ‘넘버3’ 자리와 관련 “어차피 가면 정해질 것”이라고 딱 잘라 말하는 등 독단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태곤 태도 논란에 네티즌들은 “이태곤 원래 성격인 듯”, “주변 사람 말을 한 귀로 듣고 흘리나”, “예능에서까지 왕대접 받으려하네”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앞서 이태곤은 지난 6월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도 MC인 유재석을 툭툭 치거나 반말을 해 태도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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