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거미 여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4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키 176cm의 성인 여성이 냉장고 안에서 등장했다.
자신을 거미여인이라고 소개한 이 금발의 독일여성은 도저히 믿기 힘든 유연성을 과시했다.
몸을 뒤집어 접기는 물론 테이블위에 허리 접기 등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타킹 거미 여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킹 거미 여인, 진짜로 사람이 아닌 듯" "스타킹 거미 여인, 어떻게 이런 일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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