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나형이 재석형을 끔찍히 여기어 선물해준 최신형신발!! 에어조던도 울고 갈 에어넥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크리넥스 휴지각에 발을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브랜드 나이키 에어조던을 패러디한 ‘에어넥스’ 신발인 셈.
특히 사진 뒤로 가수 데프콘과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모습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유재석 에어넥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는 일상이 개그”, “무한도전 빨리 보고싶어요”, “유느님은 소화 못하는 게 뭐야” 등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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