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노가 딸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이주노, 박미리 부부는 지난 12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에 출연해 딸 재이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만 6개월로 생후 200일이 된 재이의 모습은 부쩍 성장해 있었다. 초롱초롱한 눈빛이 엄마 박미리와 많이 닮아 있었고 부부는 “아이의 출산과 함께 평수를 늘려 조금 더 넓은 곳으로 이사갔다”는 기쁜 소식도 함께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미리는 산후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 충동을 느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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