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홍세라(윤세아 분)의 11자 복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1회에서는 홍세라가 서이수(김하늘 분)와 함께 속옷 가게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쇼핑을 마친 후 거리로 나와 박지윤의 ‘성인식’을 열창하며 그에 맞춰 춤까지 췄다. 특히 이날 붉은색 배꼽티를 입은 홍세라는 손을 번쩍 들고 ‘성인식’ 춤을 추는 과정에서 탄탄한 11자 복근을 드러낸 것.
여기에 홍세라는 골반을 흔들며 늘씬한 몸매와 선명하게 드러나는 11자 복근을 드러내 건강미를 과시했다.
극중 홍세라는 프로골퍼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지고 출중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인물로 그려져 운동선수다운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세라 11자 복근 장난 아니다”, “윤세아 몸매 군살하나 없네”, “홍세라 11자 복근 골프 연습하면서 만들어 졌나” 등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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