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추문 논란' 크리스, "날 좀 놔둬라. 인종 차별이다"
'성 추문 논란' 크리스, "날 좀 놔둬라. 인종 차별이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7-13 14:35
  • 승인 2012.07.13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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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사진=뉴시스>

성추문 및 사기 논란을 일으켰던 M.net ‘슈퍼스타-K’ 출신 크리스 고라이틀리가 자신에 대한 언론 보도는 인종 차별주의라며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크리스는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발 나를 놔둬라(PLEASE LEAVE ME ALONE)”며 “인종차별주의로 느껴진다(I feel this is Racism)”고 말했다.

또 “왜 나를 괴롭히고 나에게 오명을 안기는지 모르겠다(Why do you bother me & give me a bad name)”며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I havent even done nothing wrong)”고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크리스는 “나를 너의 생각과 입으로부터 자유롭게 해달라(Let me be free from your mind & mouth)”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크리스는 출국 금지 조치를 당한 후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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