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추문 및 사기 논란을 일으켰던 M.net ‘슈퍼스타-K’ 출신 크리스 고라이틀리가 자신에 대한 언론 보도는 인종 차별주의라며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크리스는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발 나를 놔둬라(PLEASE LEAVE ME ALONE)”며 “인종차별주의로 느껴진다(I feel this is Racism)”고 말했다.
또 “왜 나를 괴롭히고 나에게 오명을 안기는지 모르겠다(Why do you bother me & give me a bad name)”며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I havent even done nothing wrong)”고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크리스는 “나를 너의 생각과 입으로부터 자유롭게 해달라(Let me be free from your mind & mouth)”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크리스는 출국 금지 조치를 당한 후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