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 “아니 왜 갑자기 소릴 질러” 아들은 ‘멘붕’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 “아니 왜 갑자기 소릴 질러” 아들은 ‘멘붕’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7-13 11:24
  • 승인 2012.07.13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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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란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란 제목으로 짤막한 웹툰이 올라왔다.

공개된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 웹툰 속에서 엄마가 “철수야”하고 부를 땐 아들도 얌전하게 “왜요?”라고 답한다. 그러나 아들이 아무리 대답해도 엄마는 들리지 않는지 계속 부르다가 “귀먹었어?”라고 말한다. 이에 아들이 큰소리치며 “왜요? 대답하잖아요!”라고 버럭 짜증을 낸다.

이후 엄마는 “아니 왜 갑자기 소리를 지르니”라고 말해 아들을 멘붕 상태로 만든다.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는 부엌으로 오라는거잖아”, “대답만하니까 그렇지”, “공감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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