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멤버 다솜이 소속사에 효린과의 차별 대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다솜은 소속사 내 차별 대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소속사 내 남녀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하던 도중 “우리 소속사에도 차별이 있다”며 말문을 뗐다.
이어 “내 생일 때는 잠잠하던 회사가 효린 생일엔 축하전화를 했다”고 깜짝 발언하는 한편 “내가 감기몸살로 입원했을 때는 조용하더니 효린이 입원하자 득달같은 병문안이 이어졌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다솜 차별 대우 불만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내에도 차별이 있었다니”, “그래도 다솜언니가 제일 예뻐요”, “어서 여름휴가 보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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