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이 소속사 식구들과 떠난 MT에서 웨이크보드 실력을 뽐냈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2일 공식 페이스북에 청평으로 하계 MT를 떠났던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소속 연예인들의 웨이크 보드 입문기에 대해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문근영은 지난 2008년 웨이크보드에 처음 입문한 뒤 이번 MT에서 점프까지 성공시켜 뿌듯해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이 웨이크보드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웨이크보드 실력을 가늠케 한다.
문근영 MT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운동도 잘하나봐”, “벌써 여름이긴 하구나”, “저 빛나는 동안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