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아들 평가, “비주얼이 안 된다…그냥 무난해” 폭소!
차태현 아들 평가, “비주얼이 안 된다…그냥 무난해” 폭소!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7-12 19:45
  • 승인 2012.07.12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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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현 아들 평가 <사진출처=SBS TV ‘한밤의 TV 연예’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차태현이 아들의 외모를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 연예’ ‘직구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아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오지호가 ‘(아이 중) 누군가 하나가 연기하겠다고 하면 어떻겠느냐’라고 묻자 “우리 아이 둘 중에 연기할 사람은 하나밖에 안 된다. 아들은 안 된다. 일단 비주얼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태현은 고창석이 ‘비주얼이 안 되는 배우들을 비하하는 발언이라 생각하지 않으시냐’고 하자 발끈하며 “형님처럼 타고난 특징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그런 게 없다. 그냥 무난하다”고 말해 한 번 더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직구 인터뷰’에서는 오는 8월 9일 개봉될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히로인 차태현, 고창석, 오지호, 민효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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