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호 PD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복수의 ‘관계자’ 여러분. 너무 앞서가지 맙시다. 조용히 지켜봅시다. 그게 정말 ‘관계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무한도전’의 녹화 재개 및 런던올림픽행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태호 PD의 이 같은 글은 그에 대한 당부로 볼 수 있다.
김태호 PD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 너무 앞서가지 말자”, “어서 우리 품으로 돌아와요!”, “토요일 내 활력소 무한도전 빨리 보고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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