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이참이 더 잘됐다”…부러움에 눈물 펑펑!
로버트 할리, “이참이 더 잘됐다”…부러움에 눈물 펑펑!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7-12 14:07
  • 승인 2012.07.12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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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할리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방송연예인 겸 국제변호사 로버트 할리가 이참 언급에 눈물을 흘렸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코리안 드림’ 특집에 빅토리아, 닉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는 MC유세윤이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이참은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됐는데 같이 광고도 찍은 이참과 자신 중 누가 더 한국에서 성공한 것 같냐’고 묻자 “이참씨가 더 잘됐다”고 솔직하게 대답하며 우는 시늉을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로버트 할리는 지난 2002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중 김동성 선수가 미국 선수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 때문에 실격당한 사건에 대해 “완전히 나쁜 X이다. 잘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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