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첫사랑 고백, “16살에 한국인과 첫사랑에 빠졌다…”
닉쿤 첫사랑 고백, “16살에 한국인과 첫사랑에 빠졌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12 10:41
  • 승인 2012.07.12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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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쿤 첫사랑 고백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2PM 멤버 닉쿤이 첫사랑이 한국 여성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닉쿤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첫사랑이 한국인이었음을 밝혔다.

닉쿤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소개를 받아 여자 친구를 사귀었었다”며 “16살에 처음 사귄 여자 친구가 한국인이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한국인 여자 친구들로부터 한국어를 배웠냐”는 질문을 던졌고 닉쿤은 “여자친구는 한국인이였지만 한국말은 전혀 못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닉쿤 첫사랑 고백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라스 유도심문 너무 웃겨”, “닉쿤 한국과 인연이 깊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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