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독특 식성, “닭 뇌 좋아…소 혀도 맛있어”
빅토리아 독특 식성, “닭 뇌 좋아…소 혀도 맛있어”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7-12 09:26
  • 승인 2012.07.12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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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독특 식성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독특한 식성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제2의 고향 특집’에 출연해 남들과는 다른 식성에 대해 고백했다.

빅토리아는 “곱창, 번데기, 홍어 모두 잘 먹는다”면서 한국 음식과 생활에 대해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빅토리아는 “닭 뇌도 너무 좋아한다”며 “닭 뇌는 고소한 두부 맛이 난다. 닭벼슬을 잡고 먹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생선 눈도 좋아하고, 돼지 껍데기, 소 혀도 맛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로버트 할리와 2PM 닉쿤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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