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민상이 각시탈을 쓰고 주원과 자신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각시탈. 나 주원 같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상은 KBS 2TV ‘각시탈’의 주인공 주원과 비슷한 의상을 입은 채 각시탈을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닮은 것은 단지 의상과 각시탈일뿐 풍기는 분위기는 너무 달라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 각시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과 너무 다르잖아”, “비슷한 건… 각시탈을 썼다는 것”, “오랫만에 웃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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