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떼의 습격을 받은 주인의 모습을 두고 “부럽다”는 반응이 대다수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SNS에는 “강아지를 기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설명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글쓴이는 외출 뒤 집에 들어왔는데 강아지 떼가 달려들었다며 본인이 넘어지니 강아지들의 공격이 더욱 심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미국 여성이 바닥에서 뒹굴고 있으며 그 위를 수많은 강아지 떼들이 습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됐다.
강아지 떼 습격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부럽다”라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며 “사람을 진심으로 반겨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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