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장우영이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출신임을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장우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 예은은 “사실 우영이는 미인대회 출신”이라며 말문을 떼자 이에 장우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전했다”고 고백했다.
장우영은 “지방에서 가끔 그런 대회가 열린다”며 “당시 할 수 있는 게 춤 밖에 없어 막춤을 췄는데 여러 사람들이 열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영상이 공개됐고 참가번호 31번으로 등장한 장우영은 자신의 장기가 막춤이라고 밝히며 신나게 춤을 췄다.
특히 꿈을 “연예인이 되는 것”이라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우영 예쁜 어린이 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끼가 다분했구나”, “역시 2PM 멤버가 될 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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