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음 꺼낼 때 공감’이란 제목으로 짤막한 그림이 올라왔다.
공개된 그림에는 얼음판을 한 번 비튼 뒤 손끝으로 얼음을 찍어 옮기면 편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람의 뜨거운 온기가 얼음조각에 닿으면 표면이 녹았다가도 금세 냉각되는 성질을 이용한 것.
‘얼음 꺼낼 때 공감’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단하고 기발하네”, “과학적인 성질을 이용한거군”, “우와 생각지도 못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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