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편리한 컴퓨터 전원’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버스에서 하차할 때 누르는 벨 모양의 스위치가 컴퓨터 본체에 붙어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컴퓨터 전원 스위치가 본체 속으로 들어가 차량공업사에 다니는 지인에게 부탁해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편리한 컴퓨터 전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르는 재미가 있을 듯”, “아이들이 장난치겠는데”, “깨알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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