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과 빅토리아가 ‘라디오스타’에서 오랜만에 재회한다.

11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와 2PM 멤버 닉쿤이 함께 출연한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해 ‘쿤토리아’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닉쿤 빅토리아 재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방송 기대된다. 본방 사수해야지”, “둘이 너무 잘어울려”, “빅토리아 너무 예쁘다” 등의 기대 섞인 반응을 내놨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제2의 고향’ 특집으로 꾸며져 한국생활에 대한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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