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수지가 파파라치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빅’에서는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모습을 숨긴 채 파파라치로 나선 마리(배수지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마리는 경준(신원호 분)을 대신해 인욱(조영진 분)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는 경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길충식(백성현 분)과 함께 파파라치로 나서 박교수(윤주상 분)와 서인욱의 모습을 도찰했다.
수지 파파라치 변신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경준바라기답다”, “연기가 점점 늘어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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