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쇼핑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 누려… “누님 고객들 이리오세요”
문천식 쇼핑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 누려… “누님 고객들 이리오세요”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10 16:30
  • 승인 2012.07.10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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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천식 <사진출처 = GS샵 ‘총각네 야채가게’>

문천식이 쇼핑호스트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문천식은 지난해 3월 GS샵이 식품전문 프로그램 신설을 위해 ‘총각네 야채가게’를 홈쇼핑으로 옮겨 오면서부터 게스트로 진행을 시작한 가운데 누적매출 300억을 달성하는 신화를 이룩했다.

문천식은 지난 5월말까지 누적 매출 250억 원을 달성했음은 물론 ‘총각네’를 간판 프로그램으로 안착시킨 공을 인정받아 6월부터 메인 자리까지 꿰찼다.

또 문천식은 총 19회 방송에서 50억 매출을 달성하고 절반에 가까운 9회 방송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문천식은 “박나림, 왕영은, 최유라 등 여성 방송인이 쇼핑호스트로 변신해 성공한 경우는 많지만 남자 연예인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좋은 상품, 재밌는 방송으로 모든 누님 고객들을 살맛나게 만들고 홈쇼핑에서도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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