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에릭이 SBS ‘정글의 법칙2’ 출연을 최종적으로 고사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2 -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편’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것과 관련해 긍적적으로 검토 중이던 에릭이 끝내 출연을 고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은 아시아 투어 진행 중 정글의 법칙 합류에 대한 제안을 받아 일정상에 무리가 따랐고, 때문에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릭은 지난 7일 북경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4년 만에 재개했던 ‘신화’ 활동을 마무리 했다. 하지만 JTBC에서 방영중인 ‘신화방송’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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